[비사이드 포텐데이] ncloud 사용 후기

프로젝트 소개

프로젝트이름 : 출발했어??

한 줄 소개 : “출발했어?!”는 친구들끼리 지각 페널티를 주고받으며 즐거운 약속 문화를 만들어가는 서비스예요!

소개 링크 :  https://drive.google.com/file/d/1MOPBya56dLBtq0BMg3nVcrk9h0UVA7xj/view?usp=sharing

 

비사이드 포텐데이에서 10일 동안 토키와거북이 팀이 진행한 프로젝트입니다.

https://bside.best/potenday

비사이드 : IT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성장하세요!

 

 

Ncloud에서 활용한 서비스

클라우드 쪽에 지식이 없었기에 10일 안에 배포를 위해서 최소한의 백엔드를 올리기 위한 서버 기능만 사용하였습니다

프로젝트 기간동안 vpc(virtual private cloud), server, sub account 서비스를 사용했습니다.

 

Ncloud 서비스 적용 방법

 

위에서 말했듯이 백엔드 팀에 배포를 제대로 경험해봤던 팀원이 없었습니다.

10일이라는 제한된 시간에 공부를하고 배포환경을 설계하기엔 다른 할 일도 너무 많았기에

아는 한에서 최소한으로만 ncp를 사용하여 백엔드 서버 환경을 구성하였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vpc에서 publicip를 붙인 서버 하나를 구성하고, 해당 Publicip에 도메인을 붙여

이 도메인을 사용하여 프론트 서버와 rest통신을 하도록 했습니다.

서버에는 도커를 사용하여 백엔드 코드와 디비를 묶어 올렸습니다.

 

구성하는 법은 공식문서에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따라서 구성하였습니다.

https://guide.ncloud-docs.com/docs/server-spec-vpc

https://guide.ncloud-docs.com/docs/server-spec-classic

기본적인 기능만 써서 그럴수도 있지만 클라우드 서비스 구성하는 것은 공식문서만 따라서하니 아무 문제 없이 쉽게 가능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외부에서 domain을 하나 받아와서 서버의 publicip에 연결해 주고

ssl설정까지 해주어 프론트와 통신하는 환경을 완성했습니다.

 

 

Ncloud 사용 중 만족했던 점과, 아쉬웠던 점

ncp에서 많은 기능을 지원하는데 짧은 시간이라 활용해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팀원들과 계속 이어 나가기로 하였기에 서버 쪽도 리팩토링 해나가면서 ncp의 기능도 더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스토리지, db관련서비스, nat와 같은 gateway 기능을 먼저 추가해 볼 것입니다.

 

클라우드, 배포 이런 쪽으론 정말 기초만 아는 상황이었음에도 공식 문서에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설명이 자세히 잘 되어있는 것이 가장 다행이었고, 만족스러운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aws에 비해 비용에 관한 상황과 설명을 더 쉽게 확인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비용 관련 부분도 공부를 위해 사용하거나, 초보자들이 사용할 때 예상치 못한 과금 때문에 많이 신경 쓰이는 부분인데,
관련 내용이 정리도 잘 되어있고 크레딧 지원도 있어서 편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프로그램 참여 소감

짧았지만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프로젝트였고 잘 접해지 못했던 부분까지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과 계속해서 프로젝트를 보완, 리펙토링 해 나가면서 프로젝트 서비스 운영까지 해보고자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ncloud 기능 또한 더 활용해 프로젝트를 좀 더 완성도 있게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